나의요리 (13)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치전과 홍어 그리고 고추장 삼겹살 ❤️ 비오는날 김치전과 홍어에 고추장 삽겹살까지 구운마늘과 파프리카와 함께 먹는 소고기❤️ 소고기를 먹을땐 가니쉬로 구운마늘과 파프리카를! 어떤 야채에도 잘 어울리는 맛있는 소고기 🥩 오리주물럭에 월남쌈조합 식감이 최고 👍 내가 좋아하는 월남쌈 ❤️ 거기에 이번에는 볶은 고기가 아닌 오리주물럭을 조합해 봤다. 색감도 예쁘고 식감도 좋은 채소들을 보기 좋게 썰어놓는다. 양념장은 간장베이스에 매운 고추를 숑숑 썰어 넣었다. 오리주물럭과 볶음밥! 배가 많이 고픈관계로 두 개를 한 번에 했다. 한쌈 야무지게 싸서 뇸뇸 토종닭 국물닭발. 독수리발인가? 친정에서 닭발을 보내주었다. 토종닭 백숙집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 먹고 싶으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. 국물을 자작하게 해서 닭발을 조린다 :) 압력솥에 10분 정도 돌린 후 조려주면 발골하기가 더 쉽다 :) 손님초대 레시피 여름철 보양식 닭백숙 만드는 방법 닭백숙 끓이기 낮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가고, 5월 초인데 날씨가 너무 덥다.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,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집에서 만나기로 했다. 부모님께서 제주도에서 토종닭백숙집을 하고 계시는데, 친구들과 모인다고 하니 토종닭 두 마리를 잡아 보내주셨다. 토종닭 백숙을 해 먹으려 한다. 토종닭 인삼 3~4 뿌리 황기 3~4개 통마늘 10개 대추 10개 월계수잎 3~4장 은행 3~4개 생강 3~4조각 부추 한 줌 찹쌀 (밥수저로 한수저가 1인분) 왕소금 소주컵 반컵 부모님께서 백숙 속에 들어갈 재료까지 함께 보내주셨다. 닭집 딸로 20년을 살다 보니 백숙 정도는 식은 죽 먹기다. 손님초대 레시피 여름철 보양식 닭백숙 만드는 방법 닭백숙 끓이기 닭을 한번 더 물로 헹궈주었다. 다 뽑히지 않은 .. 비 오는날은 두부김치에 막걸리 :) 김치랑 돼지고기를 볶아서 두부에 얹어서 막걸리 안주로 촵촵 감동 그 잡채 ❤️ 전복넣고 닭백숙 오골계백숙으로 기력회복하자!! 동생집 근처에 닭을 잡아주는 곳이 있다. 맛있는 백숙을 먹기 위해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져와서 압력솥에 삶아준다! 전복도 큰 것 몇 마리 넣어준다 :) 수율좋은 킹크랩쪄먹기! 나는 킹크랩을 아주아주 좋아한다:) 제주도에 사시는 부모님은 전화통화를 할 때마다 먹고 싶은 게 없냐고 물어보신다. 그럴 때마다 나는 항상 똑같은 답을 한다. 킹크랩!!!!! 그러면 부모님은 넉넉히 용돈을 보내주신다 :) 동생네 가족과 함께 배부르게 먹는다. 수율이 좋구먼. 게딱지에 볶음밥도 먹고. 라면도 먹어주면 최고의 만찬이다. 손이 커도 너무 큰 내 요리:) 김밥과 육개장 ! 엄마를 닮은 나는 손이 참 크다. 물론 요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^^ 하다 보면 점점 양이 많아진다... 김밥은 둘이 먹지만 재료를 한 번에 다 쓰기 위해서 열 줄을 싼다. 신랑은 두꺼운 햄을 넣어주라고 주문을 한다. 김밥용 햄보다 큰 햄을 크게 잘라서 넣는다. 계란지단도 흰자 노른자를 따로 부쳐서 넣으면 색감이 아주 좋다! 2인분만 하려다 20인분이 되어버린 육개장...ㅋㅋ 맛은 있다!!!!! 몇 날며칠 먹어야 하지만 맛있으면 됐지 뭐~~ 집에서 해먹는 계란말이와 해물된장찌개 입맛이 없을 땐 간단하게 계란말이를 한다 :) 손이 많이 안 가지만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. 냉동실에 있는 해물을 넣고 된장찌개도 얼큰하게 끓이면 한 끼 해결!! 이전 1 2 다음
